소철 키우는 법

소철은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식물로 유명합니다.

눈에 띄는 개성있는 생김새의 잎과 울퉁불퉁한 외관이 특징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철 재배의 기본 사항, 물주기 기술, 겨울철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작성 해 보겠습니다.

소철 나무

소철류는 까다로운 식물은 아니지만 소철이 좋아하는 환경을 맞춰주셔야 잘 적응 해 나갑니다.

소철은 특히나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 식물입니다.

소철의 '철'이 있는 만큼 생기가 없을때는 실제로 철분을 주면 생기가 돋는다 해서 소철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합니다.

소철류는 성장속도가 느린 편 입니다.

물주는 것은 소철을 성공적으로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소철은 건조에는 비교적 강한 편이고, 물을 너무 많이 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을 주는 시기를 결정하려면 흙의 겉부분이 모두 건조하다고 느껴지면 물을 줄 시간입니다.

여전히 촉촉한 느낌이 든다면 더 건조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따뜻한 계절에는 소철의 물마름이 빠르고, 성장이 증가하기 때문에 더 많은 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겨울에는 성장이 둔화되고 물이 덜 필요합니다.

실제로 겨울철에 물을 너무 많이 주는 것은 소철을 키울 때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추운 달에는 2-3주에 한 번 물을 주는 것으로도 충분하지만, 양육환경에 따라 물주기는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식물과 흙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 다른 중요한 팁은 소철에 물을 깊게 주어 물이 뿌리까지 닿도록 하는 것입니다.

얕은 물을 주면 뿌리가 표면 근처에 머물게 되어 식물이 더욱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주둥이가 긴 물뿌리개를 사용하여 잎이 젖지 않도록 물을 식물 바닥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소철류는 서리에 강하지 않기 때문에 추운 기후에서 자라는 식물의 경우 겨울 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겨울철에 소철을 실내로 가져오거나 온실과 같은 안전한 장소로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철을 실내로 가져갈 때는 빛이 충분히 들어오는지 확인 해 주세요.

햇볕이 잘 드는 창문이나 성장 조명은 실내에서 잘 자랍니다.

소철류는 겨울 동안 자주 물을 줄 필요는 없지만 여전히 약간의 수분이 필요합니다.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인테리어 식물 소철은, 비교적 관리가 쉬운 식물입니다.

적절히 잘 관리해주면 오래오래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작은 실내 공간이든 넓은 정원이든 소철류는 약간의 관심과 인내심만 있으면 잘 자랄 수 있습니다.